2011.10.18 23:26

엉엉

별 게 다 서러워서
늦은 밤 술에 취한 건지 정신나간 청년이
종이 뭉치 둘둘 말아 머리 한대 툭 치고 가니
그 조차 서러워서 눈물이 핑 돌 지경.

혼자서 씩씩 대거리를 해대도
분이 삭히지 않아
그 조차 서러워서 엉엉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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